https://afsc.org/news/bringing-school-supplies-gazas-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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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시 돌려보내면 이 대량 학살이 끝나면 주말에 학교에 갈 것입니다.”
이것은 불과 몇 주 전에 가자 지구의 8세 어린이가 제게 한 말입니다.
가자지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문맹률 중 하나, 그러나 계속되는 대량 학살로 인해 우리 교육 시스템이 파괴되었습니다.전 세계적으로 학교가 잘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박탈당한 것은 올해로 2년 연속입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학생 11,500명과 교사 750명이 사망했습니다. 학교 건물의 약 85%가 파괴되거나 부분적으로 손상되었습니다.아직 남아 있는 건물들은 팔레스타인 국내 실향민들을 위한 대피소로 바뀌었습니다.그리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면 봉쇄로 인해 책, 문구류, 기타 기본 학용품이 팔레스타인 영토로 들어가는 것도 막혔습니다.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의 어린이들은 교육받을 권리를 포기하지 않습니다.비록 그것이 학교 건물이 아닌 강제 수용소의 혼잡한 텐트에서 수업을 받아야 하고, 책상이 있는 의자 대신 흙 바닥에 앉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말입니다.
AFSC 커뮤니티의 옹호와 지원 덕분에 가자지구의 우리 팀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을 위해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지난 한 달 동안 우리는 중부 지역과 칸 유니스(Khan Younis)의 많은 임시 학습 공간에 아이들을 위한 학교 키트 1,500개를 배포했습니다.각 키트에는 어린이에게 공책, 연필, 문구류가 담긴 배낭이 제공됩니다.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이러한 물품을 받을 때 학생들의 얼굴이 환해지는 것을 보는 것은 세상을 의미했습니다.우리가 가방을 건네줬을 때 그들은 거의 믿지 않았습니다.그들 중 한 명은 더 이상 낡은 삼베 쌀 자루에 공책을 넣어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노력을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최근 중부 지역의 학용품 배포 영상을 시청하세요.